갑상선암 증상,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성대가 마비된 느낌이 드시나요?

혹시 갑상선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암중에서 착한 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갑상선암 증상이 어떤지,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성대가 마비된 느낌이 드시나요?

 

목차

1. 갑상선암이 무엇이고? 왜 착한암이라고 불리는 건가요?

2. 갑상선암의 증상을 알고 싶어요.

3. 갑상선암이 왜 생기는 건가요?

4.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5. 치료 후 재발이 되지는 않을까요?

6. 마무리

 

갑상선암 증상,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성대가 마비된 느낌이 드시나요?

 

1. 갑상선암이 무엇이고? 왜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건가요?

갑상선(갑상샘)이란?

갑상선(갑상샘)의 구조

 

목중앙 후두와 기관에 붙어있는 내분비샘입니다.

모양은 나비를 닮았으며, 우리 몸에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갑상선암

갑상선(갑상샘)에 생기는 암을 갑상선암 또는 갑상샘암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샘암

착한 암?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의 사망률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갑상선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0%입니다.

 

 

2. 갑상선암의 증상을 알고 싶어요.

대장암, 후두암, 직장암, 소장암등 여러 암들과 같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갑상선암은 무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목부위에 이물감

작은 크기로도 목에 이물감을 느끼게 만들고,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지면 혹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피로감

여느 암처럼 쉽게 피로해지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불규칙한 생활패턴

호르몬이상으로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아 수면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변합니다.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성대 마비로 호흡이 어려움

결절의 크기가 4cm 이상일 때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고, 성대 마비가 올 수 있으며, 호흡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두부로 전이되면 목소리가 쉬어서 쉰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3. 갑상선암이 왜 생기는 건가요?

갑상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방사선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갑상선암에 대한 가족력을 가지신분들에게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4.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갑상선암은 기본적으로 절제 수술을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과거에는 갑상선암이 발견되면 갑상선 전부를 절제하고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갑상선 한쪽에 위치한 초기 암은 한쪽만 잘라내도 그 효과가 같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반만 절제하는 수술을 할 경우 반대쪽 조직의 갑선샘 호르몬 분비가 이상이 없고, 갑상선암에 대한 가족력이 없다면, 암의 재발 위험이 낮다고 보고 호르몬제도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혹 갑상샘암이 의심지만 그 크기가 0.5cm 미만이고, 전이가 없고,  가족력 등 위험 인자가 없다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추적 관찰 해 볼 수 있습니다.

 

 

5. 치료 후 재발이 되지는 않을까요?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타 다른 암보다 완치율이 훨씬 높고, 재발률도 낮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암이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전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폐나 뼈 등으로 전이된 암은 완치율이 낮아지고 그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치료한 병원에서 재발 관련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6. 마무리

오늘은 착한 암 갑상선암, 갑상샘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고, 5년 생존율이 100% 이기 때문에, 갑상선암으로 확진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백세인생건강백과사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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